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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대선 예비선거 조기투표 시작

내달 2일 뉴욕주 대통령 예비선거를 앞두고 오늘(23일)부터 조기투표가 시작된다.     조기투표 마감은 30일로 총 8일 동안 진행되며, 유권자 등록 마감은 23일이다.     유권자 등록은 뉴욕주 선거관리위원회 웹사이트(www.elections.ny.gov/)를 통해 할 수 있다.     유권자 등록을 마쳤다면 웹사이트(https://voterlookup.elections.ny.gov/)를 통해 본인의 유권자 등록 현황과 조기투표 장소 및 시간을 확인하면 된다.     부재자 투표 신청서는 23일까지 카운티별 선거 사무소에 제출해야 한다. 뉴욕시 5개 보로 선거관리위원회(BOE) 사무소 위치는 웹사이트(https://vote.nyc/page/contact-us)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검찰총장은 조기투표 기간 동안 선거 보호 핫라인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부재자 투표, 조기 우편투표, 직접 투표에 대한 문의 사항이 있는 경우 검찰총장실 웹사이트(https://electionhotline.ag.ny.gov/) 또는 핫라인(866-390-2992)을 통해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핫라인은 조기투표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비선거 당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예비선거일 전후인 내달 1일과 3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예비선거 당일인 다음달 2일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투표가 진행된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예비선거 조기투표 조기투표 시작 조기투표 마감 조기투표 기간

2024-03-22

6월 예비선거 앞두고 조기투표 시작

오는 6월 28일 실시될 예비선거를 앞두고 조기투표가 시작됐다. 하지만 시카고와 서버브 지역은 빨라야 다음 주부터 조기투표가 가능하다.     내달 치러지는 예비선거는 11월 중간선거에 출마할 각 당 후보를 확정하게 된다. 중간선거이기 때문에 대통령 선거를 제외한 연방 상원과 하원의원, 주지사, 판사직 출마자를 정하게 된다.     일리노이 주는 가장 긴 조기투표 기간을 갖고 있다. 현장 조기투표의 경우 선거일 40일 전부터 시작하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는 19일에 해당된다. 이는 전국 평균에 비해 약 두 배 정도 긴 수준으로 알려졌다.     현장 조기투표의 경우 투표소에서 유권자 등록을 할 수도 있다. 주소나 이름이 변경된 경우 유권자 등록을 해야 한다.       시카고와 쿡 카운티 주민들의 경우 조기투표소의 운영이 19일보다 한 주 늦은 26일부터 다운타운 수퍼사이트에서 시작된다. 한 주 늦춰진 이유는 시카고 시의회 지역구 재획정 주민투표가 예상됐으나 취소되면서 준비 기간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시카고의 모든 지역구에서 조기투표가 시작되는 것은 6월13일부터다. 그리고 28일 투표일까지 이어진다.     쿡 카운티 주민들의 경우 6월1일부터 다운타운 투표소에서, 서버브 지역에서는 6월13일부터 조기투표가 각각 가능하다.     우편투표 역시 가능하다. 단 우편투표 신청은 23일까지 온라인이나 우편으로 해야 하고 27일까지는 대면으로 해야 한다. 시카고와 서버브 쿡 카운티 유권자들은 6월19일부터 발송되는 투표용지를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이후 6월28일까지 소인이 찍힌 투표 용지가 투표일 후 14일까지 도착되어야 개표될 수 있다. 혹은 27일까지 지정된 우편함에 우편투표 용지를 넣어야 한다.     Nathan Park 기자예비선거 조기투표 조기투표 시작 조기투표 기간 현장 조기투표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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